바라는 황동·청동으로 만든 짝 심벌로, 두 원판을 맞부딪쳐 밝고 넓은 금속 울림을 낸다.
손끈을 잡고 각도·힘·막음으로 잔향을 조절하며, 보통 지름 20~30cm. 범패·바라춤·농악 등에서 박과 전환 신호를 또렷이 이끈다.